보도자료

동의대 법학과 김태운 교수, 한국해사법학회 회장 선출

동의대(총장 공순진)는 법학과 김태운(사진) 교수가 최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'2015년 한국해사법학회 정기총회'에서 한국해사법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. 임기는 2017년 5월까지 2년간이다.

김 신임회장은 "학회 발전을 위해 학회 기금을 확대하고 해양강대국에 걸맞은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. 또한, 연구기관과 국가기관과의 공동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, 해외연구기관 및 관련 기구와의 공동학술대회도 개최하는 등 학회 발전에 힘쓰겠다"고 밝혔다.

한국해사법학회는 국내외 해사관계 법률을 연구하고, 해사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해사법률 문제 전문 연구학술단체다. 회원은 해사법을 연구하는 대학교수와 연구소 연구원, 정부기관 해사법 관련 분야 담당 실무자, 판사, 검사 및 해운산업 분야 실무자 등이다.

출처 : 국제신문 정홍주 기자 2015-06-14 19:26:45

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2100&key=20150615.22024192629